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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능이버섯 효능 영양성분 고르는법 보관법 손질법 섭취시 주의할점 부작용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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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능이버섯은?

능이버섯의 채취는 가을에만 채취할 수 있기 때문에 생으로 된 능이버섯은 제한된 기간 동안 그것도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것이 보통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대다수의 생 능이버섯은 급속 냉동하거나 말려서 보관한 다음 유통 한다.

 

또한 능이버섯은 식용 버섯이지만, 생으로 먹을 경우에는 미량의 독소로 인해서 현기증이나 안면 홍조 등의 증상이 올 수 있으니 어린이나 노인들은 생식해서는 안되며 독버섯인 화경솥밭버섯과도 비슷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다만, 화경솥밭버섯은 느타리처럼 점 무늬가 없다.

 

능이버섯은 향이 매우 진한데 이 향 때문에 향 버섯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본래 능이 버섯의 이름은 웅이이며 방언으로 능이라고 한다. 우리말로는 곰버섯이였고 한자식으로 능이와 웅이로 불리다 결국 능이로 정착된 것으로 보여진다.

 

능이버섯의 특징은 송이 버섯 만큼은 아니지만 야생에서 꽤 보기 힘들어 구하기도 힘든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생장환경과 기후, 습도, 온도가 유기적으로 맞아야 클 수 있기 때문에 현재는 재배가 불가능하고 능이버섯은 전부 자연산이다.

 

능이버섯의 향은 매우 독특하고 식감도 조금 질기며 강한 편에 속한다. 능이버섯을 제대로 맛보려면 버섯을 소금물에 데친뒤 찢어서 한 번 더 살짝 데쳐 먹으면 좋다. 일명 능이버섯 회라고 한다. 능이버섯은 가을에만 채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생 능이버섯은 급속 냉동하거나 말려서 보관한다.

ㄴ. 능이버섯의 영양성분

ㄷ. 좋은 능이버섯 고르는법, 구입요령 및 보관 방법

좋은 능이버섯을 골라 구입하는 법은 능이버섯의 갓의 색이 연갈색이며 넓게 펴져 있는 능이버섯을 골라 구입하면 좋은 능이버섯을 고를 수 있다.

 

능이버섯의 보관일은 생능이버섯 기준 7일가량이며 보관온도는 1~5도 정도에 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보관시에는 신문지에 싸서 습기를 없애 보관하는 것이 더 오래 보관 할 수 있고 신선도가 유지된다.

ㄹ. 능이버섯의 효능

1. 항암 효과

능이버섯은 렌티안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항암효과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능이버섯은 특히 위암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섭취시에는 의사와 상의가 필요하다.

 

2.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

능이버섯은 혈액을 맑게해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심혈관질환을 예방 및 개선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3. 소화불량 개선 및 예방

능이버섯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주는 성분이 있으며 몸 속의 노폐물 배출 등 숙변제거에도 도움이되어 변비를 개선 해준다. 그리고 소화도 도와 만성 소화불량을 개선해준다.

 

4. 향균작용 및 다이어트 효과

능이버섯은 자실체에 대장균과 장내구균, 포도상구균등 각종 균에 대한 향균 작용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몸속에서 균을 제거해 준다. 그리고 100g당 44kcal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칼로리로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적합한 식품이지만 매우 비싸다.

 

5. 능이버섯 먹는법

1분 이내로 살짝 데쳐 기름장에 찍어 먹기

1분 이내로 살짝 데쳐 새콤달콤하게 무쳐 먹기

닭 백숙에 넣어 먹기

국, 찌개, 전골, 국수 등에 넣어 먹기

전으로 지져 먹기

말려서 달여 먹기

말려서 가루로 내어 건강차 및 요리에 활용하기

 

6. 섭취시 주의할 점

능이버섯은 생으로 먹을 경우 독성이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지 않다. 섭취시 주의가 필요하다.

 

능이버섯은 향이 매우 진해서 다른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향이(향버섯)이라고도 부른다. 능이 버섯의 원래 이름은 웅이(熊茸)이며 방언으로는 능이(能耳)라고 19세기 중엽의 문헌인 이규경(李圭景)의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에 기록되어 있고 능(能)도 곰이라는 뜻이 있으므로 결국 우리말로 곰버섯이였던 버섯이 한자식으로 웅이 또는 능이로 불리다가 능이로 정착된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능이버섯을 먹을때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보통 고기랑 같이 구워먹거나 백숙에 넣어먹는다. 그리고 능이버섯은 티베트산 능이버섯이 특히 유명한데 많이 나기 때문이다. 또한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해 사먹기 좋다. 보통 인터넷 쇼핑몰에서 능이버섯을 구매할 시 건버섯 100g에 2~3만원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데 생버섯 10정도를 말리면 1의 무게니 물에 불리면 생각보다 양이 꽤 많아 구매할때 주의 해야 한다. 그리고 백숙에 넣어먹는 경우 건조 능이버섯과 생 능이버섯에 그리 큰 차이는 없기 때문에 적당히 넣어 먹으면 된다. 여담으로 토종닭이랑 같이 해먹으면 정말로 맛있다.

그리고 능이버섯 역시 송이 버섯만큼은 아니지만 야생에서 꽤나 구하기 어려운 버섯이고 현재 국내에서는 생장 환경의 기후와 습도 그리고 온도가 유기적으로 맞아야 자랄 수 있기 때문에 재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재배를 하는 곳이 없다.

또한 앞서 말한것 처럼 향이 진해 향이라고도 부르는데 능이버섯은 향이 매우 독특하고, 식감도 다소 강한 편에 속한다. 그래서 능이 버섯의 향과 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말리지 않은 능이 버섯을 소금물에 데친 뒤 찢어서 한 번 더 살짝 데쳐 먹는 것이(일명 능이버섯 회) 좋다. 하지만 이렇게 먹으면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게 되므로 대부분 탕이나 국의 형태로 먹는데, 능이버섯으로 국물을 내면 검은빛 국물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능이버섯의 향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국물에 소량만 넣어도 능이버섯의 향이 국물에 깊게 배어드므로 적당한 양을 넣어서 조리 하여야 한다.

능이버섯의 채취는 가을에만 채취할 수 있기 때문에 생으로 된 능이버섯은 제한된 기간 동안 그것도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것이 보통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대다수의 생 능이버섯은 급속 냉동하거나 말려서 보관한 다음 유통 한다.

또한 능이버섯은 식용 버섯이지만, 생으로 먹을 경우에는 미량의 독소로 인해서 현기증이나 안면 홍조 등의 증상이 올 수 있으니 어린이나 노인들은 생식해서는 안되며 독버섯인 화경솥밭버섯과도 비슷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다만, 화경솥밭버섯은 느타리처럼 점 무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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